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충남 논산시는 22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한 해 동안 논산 발전을 위해 사회 각 영역에서 헌신한 시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난 1년간의 시정 결실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로써 마련됐으며 총 129명의 시민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중 신형철 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포장을 가슴에 달았다.



또한 통일운동·자원봉사·급식개선·산불진화·주민자치·농업진흥·자살예방·청소년 지원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한 기관 또는 개인들도 각 공로를 인정받고 훈격에 맞는 포상을 품에 안았다.



이외에도 모범 이통반장 40명을 포함한 96명의 시민이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논산시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내동 LH 2단지 단열 창틀 시공에 힘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백성현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수상자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 백 시장은 “오늘 귀중한 영광을 안으신 많은 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삶의 열정을 태우고 계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논산의 계묘년은 뜨거웠다”며 “여러 방면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며 달라지고 있는 우리 시는 다가오는 2024년에 더 큰 감동을 일궈내 논산 부흥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논산시, 지역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 < 논산 < 충남 < 기사본문 - 충남일보 (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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